• Secret Code of Taste
    맛 속에 감춰진 비밀
  • 글로, 말로 표현한다
    오감을 사용하여 맛을 보고
    맛평가사의 저녁 식탁
    깊이 인지하며
  • 번잡한 주변환경에도
    미식가의 식사는 고요하다.
    마음챙김 맛챙김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맛 인식과 집중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은
Taste Evaluation Master

조기형 원장

지난 20여년간 맛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맛의 감각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은 인간의 행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맛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맛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일합니다.

조기형 – 지오맛 아카데미 원장

Biography

[차맛 평가: 보이차 여덟잔 마시고]

맛평가 마스터 조기형 원장: “이제(여덟잔을 마신 후) 에너지가 옆으로 막 퍼져나가기 시작하는데 보이차 맛은 마실 때가 아니라 마시고 난 뒤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충만과 희열이 쎕니다. 차 몇잔에 이런 지복감을 경험합니다. 몸 안에서 에너지가 결을 만들면서 이제부터 일을 내려는 것 같습니다.”

보이차 맛이 주는 여운이 계속 이어지고 이틑날 아침까지 기운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맛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건 특별히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차맛 평가사 과정에 입문하여 훈련을 받으면 할 수 있습니다.”

조남헌 선생(보이차/건강 전문가) : “보이차가 연도를 거듭하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금 ‘정확하게 표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신 차가 국내에 들어와 19년 정도, 베트남에서 5년 정도 그럼 한 25년 정도 숙성된 것으로 봐야죠. 보이차로서는 이제 잘 익는 시기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거칠고 날카로운 것들이 순화되는 첫 번째 관문을 넘고 있는 것이죠.”

[서울예술문화대학교 특강]

맛이란 무엇인가, 맛의 역할, 맛을 알고 먹는 방법 그리고 맛을 표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junior gourmet

주니어 미식가

주니어 미식가 교육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 혁신적 교육입니다. 다양한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맛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창의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미식가는 음식 문화와 그 역사를 배우며, 독창적인 맛 스타일을 발전시킵니다. 또한 맛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통해 글로벌 미식가로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이를 위해 다학제적 접근법이 필요하며, 과학, 문화, 심리학, 예술 등을 통합한 교육은 새로운 세대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junior gourmet vision

주니어 미식가 비전

STEM 교육 강화

주니어 미식가로 생활하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실생활과 연결할 수 있는 기량이 향상됩니다. 학생들은 맛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화학(맛의 분자 구조), 생물학(미각 세포의 작용), 물리학(음식의 질감과 온도), 수학(맛 점수의 정량화)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상적인 STEM 개념을 일상적이고 흥미로운 경험과 연결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STEM 교육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분야를 융합하는 교육

환경 교육과의 연계

주니어 미식가는 식재료의 원산지, 생산 방식 등을 고려하므로,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식품의 생산과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의 일환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문화 이해와 다양성 교육

음식은 문화의 핵심 요소입니다. 주니어 미식가들은 다양한 문화의 음식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평가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와 분석 능력 향상

주니어 미식가는 맛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습관에 의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분석 능력을 높여줍니다.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은 고차원적 사고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각 교육과 정서 발달

주니어 미식가는 오감을 활용합니다. 이는 학생들의 감각적 인식 능력을 향상해서, 정서 지능 발달에도 이바지합니다. 음식을 통한 경험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 인식 능력을 높여줍니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

비만과 관련 질병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주니어 미식가들은 음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칼로리나 영양소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맛의 품질과 균형을 평가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장기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학제 간 융합 교육 모델

주니어 미식가는 감각의 섬세한 인식을 습관화시킴으로 인해 과학, 수학, 언어, 사회, 예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자연스럽게 융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교육이 추구하는 통합적 학습 접근법의 훌륭한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직업 교육과의 연계

요리사, 식품 과학자, 영양사, 외식사업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주니어 미식가는 훌륭한 직업 교육의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과 실제 직업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review

맛평가 교육 후기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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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논술 강의 참가해서 김밥 한 줄 먹고 감상문 쓰는 일이 전부 였는데 아이한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오 oo
가정주부

산만한 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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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아이가 된 것 같습니다.
김 oo
가정주부

집중력이 놀랍게 향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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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선생님 설명이 귀에 쏘옥~ 잘 들어 옵니다.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박 oo
고등학생

미식 힐링 특강 후기 (현성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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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중 소리의 감각만을 이용한 실습을 했는데 알아차림에 있어서 섬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20여명의 참석자들은 간단한 이론 강의를 듣고 바나나칩을 씹을 때 나는 소리에 집중하고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나눔을 주셨는데, 특히 김 OO 선생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분은 단전호흡을 수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위빠사나 수련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바나나 과자를 씹으며 소리에 집중을 하는 과정이 알아차림을 하는데 있어서 남방불교의 수행법인 ‘위빠사나’ 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여명의 참석자들은 간단한 이론 강의를 듣고 바나나칩을 씹을 때 나는 소리에 집중하고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나눔을 주셨는데, 특히 김 OO 선생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분은 단전호흡을 수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위빠사나 수련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바나나 과자를 씹으며 소리에 집중을 하는 과정이 알아차림을 하는데 있어서 남방불교의 수행법인 ‘위빠사나’ 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 oo
– 단전호흡, 위빠사나 수행자

미식가 특강 참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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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서는 총론을 얘기했는데, 각론 강의가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단지 내 유료강의 개설을 권합니다.”
장 oo
– 위례더힐55 아파트 동대표, 기술사

미식가 맛방 교육 참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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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활동을 하면서 식사 자리에 갈 일이 많은데, 대화할 때 필요한 맛에 대한 고급 정보를 많이 얻게 되어 두시간 동안 너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맛 평가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 oo
– 아나운서, 세종TV, 문화복지 TV